본문 바로가기

도서/자본론

책 정리 - 7(자본론)

728x90
반응형

 

- 상품 관계에서 등가물은 오로지 가치로서만 의미를 지닌다.
- 상품 관계에서 등가물의 지닌 노동은 가치로 환원 된다.
- 그 가치는 사용가치(형태)로 표현 되어 질적으로 두 상품이 동일하게 보여지게 된다.



"상품 a x개 = 상품 b y개"로 나타내기 위해선 상품 b의 가치를 객관적인 형태로 표현해야 한다. 여기까진 OK!

근데.. 이제 "상품b의 사용가치로 상품a의 가치로 표현 할 수 있다." 어우 이해 안된다. 예시도 이해가 어렵다.

책의 사용가치로 종이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다. 가치로서 종이는 책과 같은 것이며, 종이는 책처럼 보인다...

흠... 알송달송 하다. 약간 치킨텐더 2개랑 치즈볼 1개와 바꾸면 치킨텐더의 가치를 0.5의 맛을 지닌 치즈볼로 볼 수 있다. 이런거 이려나..

728x90
반응형

'도서 > 자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정리 - 6(자본론)  (0) 2024.03.12
책 정리 - 5(자본론)  (1) 2024.02.29
책 정리 - 4(자본론)  (0) 2024.02.29
책 정리 - 3(자본론)  (0) 2024.02.29
책 정리 - 2(자본론)  (0)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