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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발 하라리의 해석과 채사장의 해석이 충돌하는 부분이 많다.
- 그 모든 부분에서 유발 하라리 쪽의 해석이 좀 더 타당하다 느껴진다.
- 이 책은 그냥 가볍게 읽어야겠다.
되게 그럴싸하다. 몰랐을 땐
지금 오늘까지 딱 100p 읽었다. 서론을 제외하고 하면 약 80p정도 되는 것 같다. 책이 읽기 어려운 편도 아니고 내용이 꽉 찬 것도 아닌 편 인데도 읽는데 오래 걸린다. 책에 줄을 긋고 내용을 정리하며 읽는 스타일로 바꾼 후 오래 걸리긴 했지만, 이 책은 그것 때문이 아니라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부분이 너무 많다.
인문학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을 땐 몰랐다. 알고 나서 다시 읽는 지금 내가 아는 지식과 비교 검증하고 애매하면 인터넷 검색까지 해봐도 대부분 근거가 부실하거나 주장하는 가설이 비교적 약한 부분이 많다. 비판적 읽기를 할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라고 생각하기엔 다른 읽고 싶은 책이 있는 상황에선 시간이 좀 아까운 것 같다. 그냥 예전처럼 가볍게 후루룩 읽는 스타일로 빨리 넘겨가며 가볍게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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