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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과잉을 해결하기 위한 수요 창출에는 시장 확대, 욕구 자극 등이 일반적이지만 전쟁을 통해 억지로 수요가 필요해지게 하는 방법도 있다.
- 공급과잉 문제가 생겼을 때 미국은 수정 자본주의, 러시아는 공산주의, 독일은 전쟁을 선택했다.
- 1차 세계대전 패전국이던 독일은 전쟁자금 확보를 위해 당시 금융권을 잡고 있던 유대인을 대상으로 홀로코스트를 시행했다.
자본주의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돌파구인 새로운 혁신은 인류를 부흥할지 멸종 시킬지도 아직 모르고, 기존 시장은 포화 상태에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는 듯하다. 이 상황에서 독일이 선택한 민족주의를 통한 국가단결 이후 전쟁 이란 테크트리가 최근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트x프, 시x핑, 푸x가 떠오른다면 섬찟하게 되는 건 그저 기우일까..
어떤 시나리오로 인류가 멸망할지는 모르겠지만 전쟁은 너무 디스토피아적이라 좀 꺼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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