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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 내용은 하나이지만 이를 해석하는 방식은 수천 가지이다.
- 이야기인지 실체인지 헷갈리면 대상이 고통(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확인해 봐라.
- 고통의 원인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 실체에 다가가는 첫 발걸음.
무교들이(한국 기준) 그나마 가장 좋아하는 종교는 불교라고 들었다. 나 역시도 그랬는데,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신이 없다는 점이 가장 컸다.(이 점에서 나는 무교보단 불신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신앙의 중심에 부처가 있지만 부처도 인간이고, 부처 자신도 신으로 불리길 안 좋아한 걸로 알고 있다.(아님 말고)
아무튼 불교발 밈이 되어 버린 '무소유'or'풀소유'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을 때와 지금 느끼는 바가 참 많이 달라졌다는 게 새삼 신기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부처는 대체 어디까지 보고 느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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